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렛 팩커드 (문단 편집) === 2010년대 === 한때 [[PDA]]도 잘 팔아먹던 회사였으나, 휴대폰으로 진화하는 것을 생각 못 해서 망한 [[Palm OS]]의 개발사인 Palm Inc.의 하드웨어 사업 부문을 [[2010년]] 4월에 인수해서 모바일 컴퓨터 사업을 강화했다. 1993년 Apple이 터치스크린 탑재 휴대용 컴퓨터인 Newton MessagePad을 발표하여 먼저 '상용화'하였다. 다만 Newton MessagePad는 Apple의 예전 몇몇 제품들처럼 시대만 앞서가고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상품으로서의 매력은 별로라 사업적인 재미를 못 보고 1998년 포기했고, 본격적으로 PDA를 성공시킨 것은 1996년에 이 분야에 진출한 팜이 먼저이며 HP는 시장에서 팜과 자웅을 겨루었다. HP의 PDA 중에는 2000년대 직전까지 출시되던 조나다 시리즈와 컴팩으로부터 인수한 브랜드인 iPAQ 시리즈가 유명한데, 그냥 그 당시에는 IT기기에 'i'를 붙이는 게 유행이었다고. 팜의 [[운영체제]] webOS를 이용해서 야심차게 Apple을 따라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webOS 2.2를 탑재한 HP Pre [[스마트폰]] 시리즈와 webOS 3.0을 탑재한 [[HP 터치패드]]를 내놓았다. 버전 네이밍이 기막히게 안드로이드와 일치한다.[* 핸드폰용 OS = 안드로이드 2.1 / 2.2 / 2.3 | 태블릿용 OS = 안드로이드 3.0] 그러나 Apple은커녕 [[삼성전자]]나 [[모토로라]]에게도 밀리는 바람에 스타일 구기고, 2011년 8월, 1년 조금 넘겨 GG. 그래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사업을 관둔다고 발표했다. 태블릿 PC 제품인 [[HP 터치패드]]가 발매된 지 49일 만의 일이다. 이후 [[webOS]]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는 회사는 없었으며, [[LG전자]]가 인수해서 [[스마트 TV]]와 스마트 워치에 사용 중이다. 스마트 제품 사업 중단을 기점으로 스마트 제품의 판매 가격 인하를 단행했으며 파격적인 가격 인하로 인하여 반짝 잘나갔다. 대표적으로 [[HP 터치패드]](상표명) 16GB 제품은 Apple의 [[iPad]]와 같은 $499였으나, 초기 물량 27만 대 중 2만여 대만 팔리는 등 워낙 안 팔리자 8월에 접어들어 100달러를 내려 $399로 팔기 시작했다. 그런데 8월 11일 사업 중단 발표 후 아예 떨이로 $299를 내린 $100달러에 판다니, 아무리 떨이라지만 다른 제품의 가격을 생각하면 거의 공짜로 주는 수준. 처음에 $499 주고 산 사람들은 가격 차이를 HP에서 직접 받을 수 있었다. [[아마존닷컴]] 등의 쇼핑몰에서는 올라온 지 얼마 안돼서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그걸 본 HP는 한동안 OS 지원은 해 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